![[주디 편집노트] 작은 도시에서 미래를 기록하기 시작하며 2 0519 49](https://3.38.96.124/wp-content/uploads/2026/07/0519-49-1024x576.png)
LVN뉴스는 앞으로 지역의 교육, 문화, AI와
미래 담론을 기록하는’주디 편집노트’를 연재합니다.
지역에서는 매일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정치 이야기와 크고 작은 사건들, 축제와 행사 역시 끊임없이 이어진다.
하지만 모든 변화가 뉴스가 되는 것은 아니다.
지난 몇 달 동안 글은 많이 쓰지 못했지만, 그 사이에도 여러 일들이 있었다.
5월에는 승리봉공원에서 작은 AI 영화제를 열었고, 6월에도 또 한번 시민들과 함께 영화를 보며 새로운 문화 실험을 이어갔다. 그리고 7월에는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과 40시간 동안 AI 미디어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지역에서도 조금씩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는 종종 미래가 서울과 같은 도심이나 거대한 기업들에서만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작은 도시에서도 새로운 시도는 충분히 가능하다.
그리고 그 변화는 생각보다 조용하게 시작된다.
한 명의 학생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순간,
작은 공원에서 낯선 영화제가 열리는 순간,
한 번의 교육, 한 번의 영화제, 한 사람의 작은 도전처럼 말이다.
앞으로 LVN뉴스는 정치와 사건을 넘어, 지역의 교육과 문화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들도 함께 기록해보려 한다.
지역은 앞으로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우리의 아이들은 어떤 미래를 만나게 될 것인가.
그리고 작은 도시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은 시작될 수 있는가.
그 질문들을 천천히 함께 기록해보려 한다.
작은 도시에서 시작되는 변화의 씨앗들이 언젠가 소중한 기록이 되기를 바라며.
